김재열 회장, “ 우리는 하나다. 5월에 똘똘뭉쳐 함께가겠다 ”
이낙연 전 대표, "앞으로 호남도 민주당에 할 말은 했으면 좋겠다"

안산 호남향우회 김재열회장과 회원들이 이낙연 전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eoulcity]
안산 호남향우회 김재열회장과 회원들이 이낙연 전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eoulcity]

[seoulcity=수도권] 황장하 기자=안산 호남향우회(회장 김재열)은 5월 28일 오후 4시에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하기위해 안산지역을 방문한 이낙연 전 대표와 지역현안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호남향우회 박영수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의 사전 요청에 따른 만남이다” 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재열 회장은 “이낙연 전 대표께서 직접 연락을 주셔서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함께 허심탄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호남향우회는 하나다. 향우가족들에게 5월에 함께 똘똘뭉쳐 가자는 말을 하겠다" 며 ”이번 호남배제 공천은 민주당의 잘못된 결정이다. 안산 30만명,경기도민 430만명이 단결하여 민주당 잘못된 부분을 올바로 잡고 정의를 세우겠다"고 전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번 민주당의 공천 심사결과를 보고 저도 몹시 놀랐다. 호남 향우인들이 엄청 서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김재열 회장 말씀처럼 호남이 이제는 하나였으면 좋겠다. 앞으로 호남도 민주당에 할 말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인의 자세에 대해 한마디 하셨다. ‘의리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 말씀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며 앞으로의 삶도 의리있게 살겠다“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안산 호남 향우회 김 회장과 이 전 대표가 만난 28일은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약무호남 시무국가)라고 말한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이다.

 최근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안산시 정계가 요동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공천 잡음으로 연일 시끄럽기 때문이다.

지역정가에서는 이번 안산시장 공천사태는 지역구 의원과 출마예정자가 2년후에 치루어진 총선준비를 위해 정치공학적 판단에 따른 의도적 공천 배제설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편,안산시 호남향우회는 현재 44년의 역사를 쓰고 있고,74만 안산인구중 30만 호남인의 인구를 차지할 만큼 지역적으로 거대조직이며 “아름다운 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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