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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 광주·전남=김정훈기자]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토사채취업체 대표가 구속 기소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김 군수 친인척 명의의 토지와 주식을 높은 가격에 매수하는 방식으로 뇌물을 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상 횡령 등)로 A(69)씨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회사 법인 자금으로 김 군수 친척 명의의 회사 주식을 실제 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매수해 5억4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 군수는 앞서 2014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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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2022.05.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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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2년 만에 되찾은 어린이날, 목포 도심에는 활기가 넘쳤다.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목포 자연사박물관과 도자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어린이바다과학관, 삼학도 중앙공원, 고하도 어린이 놀이터, 평화광장, 노을공원, 해상케이블카 등 목포 주요 관광지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특히 이날 자연사박물관 야외정원에서는 백악기 공룡 액자만들기, 공룡 에코백 만들기, 귀여운 동물과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모처럼만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서울시티 광주·전남=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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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2022.05.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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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 광주·전남=김정훈기자]31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강인규 시장이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2차 이전’을 촉구하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공동건의문 비대면 서명식에 참여했다.공동건의문에는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과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한 수도권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특히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던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실현 중요성의 메시지도 포함됐다.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건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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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2022.04.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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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 광주·전남]코로나19로 모두가 고생하고 있는 요즘 기본적인 손씻기부터 예방접종까지 초기에 얼마나 대처하느냐에 따라 예방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화재의 예방 또한 다를 바 없다. 화재 초기를 어떻게 대처함에 따라 나와 우리가족 더 나아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일 것이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피난을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데 효과적인 ‘소화기’를 말한다.먼저 소화기는 소화약제를 방사해 불을 끄는 역할을 한다. 초기 화재 시 소화기는 소방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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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2022.03.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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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 광주·전남=김정훈기자]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가 민선7기 동안 ‘컬러’를 기반으로 펼친 ‘감성마케팅’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코로나 시대에 색을 군정에 접목시켜 코로나에 지친 군민들에게 위안과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색을 불러내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과 같은 코로나를 치유하는 데 일조해서다.인류 최초로 색에 의미를 부여한 사람은 누굴까?구석기시대 사람들은 색으로 사냥감을 구분했다고 한다.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 그 증거가 나온다. 비잔틴 시대 화가들은 황금으로 화려함을 표현했다.르네상스 시대에는 황금보다 파란색을 사랑했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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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2022.03.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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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10일 **뉴스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업 추진 의도를 왜곡하고 ‘오세훈표 사업’이라는 정치적 딱지를 붙여 ‘지천 르네상스’ 사업 예산을 80% 삭감하였다고 시의회 비판. 특히, 정릉천과 홍제천, 도림천 세 곳의 사업은 예산 44억 원 전액 삭감"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시의회는 "정릉천, 홍제천, 도림천 세 곳의 44억 원 전액 삭감된 것은 사실이나, 해당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이나 타당성 조사도 없이 시장방침에 따라 대규모 설계 및 공사예산을 무작정 편성한 예산안을 그대로 수용할 수 없기에 향후 기본절차 이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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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2022.0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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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city=수도권] 황장하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3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기부금 총 520백만원을 안산인재육성재단에 전달했다.기금은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장학금, 취·창업 학원비 등 교육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작년 연말에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관내 청년들을 위해 소정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며 “올해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한편 안산도시공사는 지난해 지역사회 불우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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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하 기자
2022.01.0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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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청외 부서가 있는 양재역 환승 주차빌딩이 이용자 불편을 외면하고 있어, 구민들로부터 원망의 소리를 듣고 있다. 구민들은 주차 후에 방문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 표지판 설치를 요청했다. 민원인이 주차 후에 엘리베이터 진입 통로까지 가는 동안 안내 표지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에도 안내 표지가 없다. 본청에서 양재역 환승 주차빌딩으로 옮겨와 사무를 보는 서초구청 청외 부서는 4층과 5층에 자리 잡고 있다. 즉, 지역경제과, 일자리과, 청소행정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IT배움센터, 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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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철 기자
2020.10.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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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안내 표지판 관리에 대해 장애인 가족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강남구청 본관에서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추가로 별관으로 이동해야 하는 구민의 경우 1별관, 2별관, 3별관에 대한 구별이 쉽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 때문이다. 즉, 1, 2, 3별관을 식별할 수 있는 간판이 건물 외벽에 부착되어 있지 않아 본관 앞에 보이는 3개의 별관건물을 바라보며 어느 건물로 향할지 난감한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1, 2, 3별관을 구별하여 알고 있는 사람이 지나가는 경우, 도움을 청해볼 수는 있다. 그러나, 알려준 사람이 혼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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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철 기자
2020.10.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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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29일 *****뉴스는 ““서울시가 내년에 3개지역에 쓰기 위해 배정해둔 예산액은 6억원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이에, 서울시는 "자치단체장은「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미세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지역 중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2020년 3곳(금천, 영등포, 동작)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취약계층 이용시설 환기시스템, 미세먼지 대피소 설치 등 신규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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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2019.12.0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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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29일 **S는 “서울시가 이번 입찰에서 문제가 된 3개 건설사를 빼고 입찰을 진행하라는 의견을 조합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울시는 "한남3구역 시공자 입찰에 참여한 3개 건설사를 빼고 입찰을 다시 진행하라는 의견을 조합에 제시한 바 없으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서는 한남3구역 시공자 입찰은 주택정비 제도와 사업의 적법성, 공정성 등을 훼손하여 입찰 무효가 될 수 있으므로 입찰절차 중단 등의 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시점에서 재입찰을 할 경우, 입찰에 참여한 3개 건설사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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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2019.12.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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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29일 **경제는 “공급 막은 ‘박원순 8년’ … 서울 아파트 매년 6천가구씩 덜 지었다”는 보도를 했다.이에 서울시는 "박시장 취임 전후 7년간 준공 물량을 비교한 것이나 아파트 공사기간이 평균 2년 이상 걸리는 것을 고려할 때 2012년 준공 물량부터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2014년 이후 준공 물량이 박원순 시장 정책으로 공급된 물량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취임 직후인 2012년 전후를 기준으로 비교하려면 준공 물량이 아닌 인허가 물량으로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며, 박시장 취임 후 7년(’12~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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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2019.12.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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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06일 **일보는 “박원순 취임 후 市 채무 7조 줄었다…실제론 9년간 4조 늘었다”고 보도했다.이에 서울시는 "보도내용은 투자기관 채무를 합산하지 않고 시 채무만을 2020년 추정치(7조8,467억원)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산하기관의 채무증가가 시 재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매우 커 산하기관의 채무 인수 및 공사채 상환 지원 등을 통해 채무․부채를 통합관리하고 있는 바 ’19년 9월 기준(박원순 시장 취임 시점인 ’11년 10월 대비)으로 볼 때 투자기관의 채무는 총 8조5천억원 가량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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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2019.11.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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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07일 **일보는 “서울시가 중장기 계획으로 정화조 전면 폐쇄․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성북구 장위동․중랑구 면목동․광진구 중곡동 등 시범사업 대상지 3곳을 확정하고 올 연말쯤 관련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이에 서울시는 "분뇨직투입(분뇨를 곧바로 하수처리장까지 보내는 방식)도 가능한 고품질 하수관로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우선 3개 소구역(장위-4, 면목3-5, 중곡-1)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하여 올 연말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21.6월 완료예정)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음식물쓰레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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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2019.11.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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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06일 **스는 “서울 소방헬기 3대 중 2대는 블랙박스 등 안전장치도 없이 운행…”, “공중충돌경보장치, 지상접근경보장치, 비상부유장치, 블랙박스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구급 및 구조활동에 나서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이에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는 "‘공중충돌경보장치, 지상접근경보장치, 비상부유장치, 기상레이더, 블랙박스 등은 서울시 소방헬기 1호기(’97년 도입), 2호기(’99년 도입) 도입 당시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항공법상 필수안전장치는 아니며, 1호기와 2호기에는 헬기 안전운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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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선 기자
2019.11.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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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27일 **스는 ““윤씨를 불법전대 행위자로 신고했다. 하지만 SH 측은 행정상의 이유 등을 들며 퇴거 조치를 차일피일 미루는 등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는 보도를 했다.이에 서울시는 "19.10.07.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양천영등포센터로 양천구 신정동 소재 청년 협동조합주택 입주자의 불법전대 신고 민원이 접수되어 19.10.15. 거주자 실태조사차 피신고대상 세대를 방문해 계약자 대신 계약자의 여동생이 거주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계약자에게 불법전대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의 확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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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2019.11.0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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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22일 **일보는 “주한 미국대사관저를 무단침입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의 근무지로 알려진 ‘평화이음’이 서울시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다.”는 보도를 했다.이에 서울시는 "‘평화이음’은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요건을 충족하여 `17월 9월 서울시(남북협력담당관)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처리 됐을 뿐 서울시의 산하 단체가 아니며 서울시와는 무관함, 또한 서울시(남북협력담당관)에서 보조금 등을 지원한 실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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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오 기자
2019.10.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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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21일 **일보는 ““서울에 붕괴 위험 아파트 36개동, 등급에 맞는 적절한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이에 서울시는 "시내 D‧E급 노후아파트는 D급 5단지 16동, E급 1단지 13동으로 총 29동임 ※ 36동 중 2동은 C등급, 5동은 아파트가 아닌 연립주택이다. 현재 D·E급 노후아파트(제3종시설물) 29개동은 노후 건축물 해소를 위해 재건축사업 등이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관리주체가 연 3회 이상 전문가에 의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자치구는 별도 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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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선 기자
2019.10.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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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21일 **일보는 “서울시 올해 성인지 사업에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서울역 고가도로 ‘서울로 7017’, 마을버스 지원 등이 포함됐다”는 보도를 했다.이에 서울시는 "’19.4~10월 ’19년 성인지예산 사업 373개 전체를 점검하여 공공자전거 운영 및 확충, 서울로 7017 운영관리 등 성평등 목표 실현과 관련성이 부족한 사업 85개를 ’20년 성인지예산 사업에서 제외하였다."고 밝혔다.“지난해 따릉이 이용자는 여성이 51%, 남성이 49%였다. 서울시는 올해 남녀 동일하게 50%씩 이용하도록 맞출 계획이다”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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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기자
2019.10.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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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21일 **투데이는 ““청량리4구역 재개발추진위 관계자는 해당 부지에 있는 일부 건물은 과거 성매매 업소로 활용됐다며 굳이 이런 시설까지 보존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는 보도를 했다.이에 서울시는 "수십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성매매집결지, 속칭 “청량리 588”이 포함된 청량리4구역 일대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정비사업구역 내 서민 삶의 애환과 근대사의 자취가 담긴 5~60년대 도시한옥과 상가, 옛 골목 등이 남아 있어 이 구간은 철거하지 않고 보존해 역사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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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기자
2019.10.23 08:02